주식, 비트코인 시장은 정말 뜨겁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2021. 1. 8. 무려 4,600만 원까지 급등하였지요.
그러나 2021. 1. 11.기준으로, 비트코인은 3,300만 원까지 급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락이 이렇게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트코인 투자금 중 1%만 기관인 점"
골드만삭스의 제프 커리 원자재 리서치부분장에 의하면,
비트코인 가격의 급락에 관해,
'비트코인에 들어와 있는 기관투자자의 비중은 1%에 불과하며,
시장의 안정을 위한 열쇠는 기관투자가들의 참여가 증가하는 것인데, 지금은 그 비중이 작다'
라고, CNBC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즉, 비트코인에 투자한 자금의 대부분이 기관이 아닌 개인이라는 점에서,
다른 자산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투자 리스크가 크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는 점"
비트코인 시장에 기관투자자들이 극 소수 밖에 없다는 점은
그 가격이 균형을 찾을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4,600만 원까지 치솟았다가
불과 사흘 만에 3,300만 원까지 급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지금 사야하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비트코인 시장에 들어가고자 하는 경우,
여러 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조언을 합니다.
'그 돈 잃어도 상관없을 때, 투자해라'
'변동성이 커서 수익이 날 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손실을 볼 수 있다'
즉, 모든 투자금을 잃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13 14:00 기준, 3,600만 원대인 비트코인 가격,
앞으로 더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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