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정인이 사건'은 대한민국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회에서는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형량을 강화하고, 학대 신고가 2회 이상 접수되면 의무적으로 학대 의심 가정에서 피해 아동을 '즉시 분리'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정 법안과 관련하여, 김예원 변호사님의 인터뷰 내용이 있어 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김예원 변호사님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범죄 피해자를 위해 활동해온 분으로서, 그 인터뷰 내용이 실무를 정말 잘 반영하고 있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66113?sid=102 [인터뷰] 학대아동 지원 변호사 "이런 법안이면 정인이 얼굴 공개된 값어치 없다" '정인이 사건'에 대한 분노가 확산..